[MBN스타 김성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다.
톰 크루즈는 31일 오후 서울특별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5’) GV 시사회 현장에서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는 내가 90세 까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언제까지 할 것이냐”는 관객의 질문에 웃으며 “90세까지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서 그 말을 들은 크리스토퍼 맥퀄리 감독은 “아마 톰이 90세까지 한다면 나는 휠체어를 타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MBN스타 DB |
‘미션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