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웹툰 원작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1일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 제안 받았다. 하지만 확정이 아니라 검토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우빈 외에도 ‘암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하정우가 함께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
제작에만 150억원이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 신과 함께, 뭔가 잘어울려” “김우빈, 하정우 제발 같이해라” “김우빈 진짜 충무로에서 핫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