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소스 하나만 있으면 반찬 10가지를 순식간에? ‘뚝딱’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소스 하나만 있으면 반찬 10가지를 순식간에? ‘뚝딱’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어떻게 만드나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소스 하나만 있으면 반찬 10가지를 순식간에? ‘뚝딱’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하나만 있어도 반찬 10가지를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다.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사진=tvN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만능간장 레시피인 A/S편에서는 많은 화제를 모은 만능 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다는 반응이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 혹시 간장의 문제일까 해서 시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간장 10개를 넣고 다 테스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었는데 별 차이는 없었다. 짠 걸 싫어하시는 분들이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다만 국간장과 재래간장을 이용하면 짤 수 있다며 양조간장과 진간장을 백종원 만능간장의 재료로 추천했다.

이어 백종원은 만능 간장을 이용한 어묵 감자볶음을 선보였다. 청양고추와 양파, 그리고 당근과 감자를 적당히 썰며 “감자랑 어묵이랑 볶으면 맛있다. 어려운 이유가 있다. 서로 익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백종원은 팬에 물 한 컵, 만능간장 반 컵을 넣은 후 숟가락으로 고춧가루 2 큰 술, 간마늘 1 큰 술을 넣었다. 여기에 감자와 당근을 넣어주고 그 뒤로 어묵과 양파를 넣어준 후 볶아주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끓는 동안 물 조절만 하면 된다. 지금 물 양만 봤을 땐 조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어묵이 물을 빨아들일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종원은 만들어 놓은 만능간장 레시피를 활용해 가지볶음, 양배추볶음, 숙주볶음, 피망볶음, 샐러리볶음, 멸치볶음을 잇따라 선보인데 이어 마지막 방송을 가진 제자 손호준을 위해 잡채까지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