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1박2일’ 로이킴이 김종민의 전화에 당황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으로 지인에게 전화해 ‘우는 거야’라는 말을 먼저 듣는 게임을 벌였다.
김종민은 로이킴에 전화해 말을 더듬으며 우는 연기를 했다. 하지만 로이킴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슨일 있는가. 왜 그러느냐”라고 물었다.
↑ 사진=1박2일 |
결국 로이킴은 “형 울어요?”라고 말해 김종민을 웃게 만들었지만, 게임이 끝난 후 “여자친구에 차인 줄 알았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