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태호 “깡패 만났을 때 스키니진이면 끝”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콘서트’ 정태호가 ‘막고 차고’에서 깡패를 만났을 때 스키니진을 입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막고 차고’코너에서는 정태호가 정범균에게 막는 기술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호는 집주인이 시끄럽게 해서 나가라고 했다는 김지호의 말에 목소리를 내지 않고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개그콘서트

특히 정태호는 “깡패를 만나면 스키니진을 입으면 된다”고 말하며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는 척하면서 김지호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어, 다른 주머니에서는 후추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