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수훈 조혜정 남매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딸 이예림의 템플스테이, 조재현 딸 조혜정 아들 조수훈의 노래방 방문기, 조민기와 딸 조윤경 친구들의 홍대 클럽 방문, 강석우 딸 강다은의 스킨스쿠버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조재현과 아내
조수훈은 조혜정의 이마를 짚으며 “뙈지 열 안나?”라며 “어제 보니까 열이 나더라. 왜 밤마다 열이 나냐”고 동생을 걱정했다.
이에 조혜정의 할아버지와 조재현은 남매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혜정 할아버지와 샤이니 태민 할머니는 동창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