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암살’이 주말 극장가 2위를 차지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지난 주말 전국 1085개 상영관에서 관객 수 154만7823명(누적 관객 수 657만2836명)을 기록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5’)는 전국 1202개 상영관에서 관객 수 198만9669명(누적 관객 수 246만2744명)을 기록해 1위에, ‘미니언즈’는 전국 792개 상영관에서 64만7644명(누적 관객 수 102만4198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