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라고? SNS에 올린 사진보니 '인증샷이야?'
↑ 여은/사진=여은 SNS |
멜로디데이 여은의 셀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일 여은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여은은 탈을 쓰고 얼굴을 가린 채 서 있습니다.
여은은 별 의미 없이 이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이지만 네티즌들은 혹시 이 사진이 복면가왕 기념 인증샷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는 노래왕 퉁키 이정을 누르고 새로운 복면가왕에 등극했습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멜로디데이 여은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음색이 과거 멜로디데이 여은이 불렀던 KBS '내딸 서영이' OST '그때처럼'에서의 음색과 비슷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 고추아가씨의 늘씬한 키와 몸매 등이 주목받은 것처럼 멜로디데이 여은 역시 170㎝에 달하는 키와 늘씬 몸매를 자랑합니다.
이밖에도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와 멜로디데이 여은 모두 노래할 때 입을 많이 사용한다는 점을 들어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가 멜로디데이 여은
한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노래왕 퉁키 이정을 단 1표차로 제쳤습니다.
승리 후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정말 우승은 상상도 못했다. 이 무대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는데 많은 분들이 날 선택해줘 너무 감사드린다. 좋은 말씀 많이 해줘 정말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며 울먹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