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과 성우 이용신이 자신들은 고추 아가씨가 아니라고 부정했다.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 측은 3일 한 매체를 통해 “여은이 ‘복면가왕’에서 나왔던 고추아가씨가 아니다”며 “여은 목소리와 흡사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복면가왕’에 출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성우 이용신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녀아녀유~ 아녀 아녀유~ 고추아가씨 아녀 아녀유~"라며 "이러다 말겠지 하다 깜놀했잖아요~ 저도 고추아가
고추아가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가왕 노래왕 퉁키를 꺾고 9대 가왕에 등극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두고 여은과 이용신을 유력한 후보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