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그냥 욕먹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해" 고백
↑ 티아라/사진=Mnet |
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전 멤버 화영의 왕따설에 대해 밝힌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영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과거 논란이 된 '화영 왕따설'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라며 입을 열었다.
은정은 '화영 왕따설'을 언급하며 "공개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말을 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그냥 우리는 욕먹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은정은 "사과할 건 사과를 하고 풀어야 할 것은 풀어야 했다"라며 "'화영 왕따설'증거라고 영상 편집한 것을 보면 말이 안 나온다
또한 은정은 '화영 왕따설'을 언급하며 "하지만 더 이상 얘기를 안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했다"라며 "좀 더 시간이 지나서 다 같이 모두 편안하게 나와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으면 그때는 좋아해 줄 까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