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광수가 500명 MC의 환호를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개리와 이광수가 등장했다.
이날 이광수가 등장하자마자, 여성 방청객들이 “잘생겼다”를 연호 했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이에 이광수는 “솔직히 개리, 김제동이 있다고 해서 오늘 평소보다 자신은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MC는 “이광수, 조인성 닮았다. 조인성보다 잘생겼다”고 소리질렀다. 이에 개리는 “얘 버릇 나빠진다”며 이광수의 흥분을 가라앉혔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