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지난 3일 전국 1151개의 스크린에서 45만5609명의 관객 수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총 누적관객 수는 291만8286명.
특히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이 같은 기록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빠른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약 750만 관객을 모은 전작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6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던 스코어를 누르며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날 ‘암살’은 41만9555명(누적관객수 699만23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미니언즈’은 관객 14만6685명(누적관객수 117만0862명)을 기록해 3위를 이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