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준석이 하버드 선배인 금나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6월 ‘강적들’에서는 ‘국가대표 공부의 신’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국가대표 공부의 신’으로 미스코리아 금나나가 선정됐다.
이날 이봉규는 “어떻게 미스코리아 진이면서 공부도 잘할 수 있나. 말이 안 된다”며 금나나를 칭찬했다. 이에 “저에게는 나나 누나이다”며 친분을 과시한 이준석은 금나나의 하버드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준석은 “금나나는 전형적인 노력파다. 언어의 장벽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1학년 1학기 때 전 과목 A를 받았다”며 말했다. 이어 “하버드와 MIT를 동시합격 했는데 하버드 생물학과를 진학하는
이준석이 금나나와 친분을 자랑하자 황현희는 자랑 좀 그만하라며 타박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금나나와 가장 최근에 연락한 것이 언제냐 묻자 이준석은 “2010년이요”라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는 2일 ‘SBS 스페셜’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