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어머님 내며느리'에 출연 중인 배우 심이영과 아나운서 전현무의 '달달한 키스'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어머님 내며느리'심이영은 과거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전현무와 가상부부로 나와 육아버라이어티를 펼쳤다. 당싱 방송에서 전현무는 심이영에 "원래 남녀가 차에 타면 손깍지를 하는 것"이라며 심이영의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 심이영 / 사진=방송캡처 |
이어 전현무는 직접 준비한 편지로 심이영을 감동케했다. 심이영은 전현무의 모습에 감격을 받아 대본에 없었던 '기습키스'를 해 주목 받았다.
한편 심이영이 출연 중인 '어머님 내며느리'는 가난을 못이겨 아버지뻘 되는 재벌의 아내가 되는 한 여자의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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