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초은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초은은 4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황제성과 9월12일 결혼한다. 서울 여의도KT타워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결혼 결심 이유에 대해서는 “만나다보니 잘 맞았고 책임감 있는 면이 많이 보였다. 그게 결혼 결심의 큰 이유가 됐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김경진 SNS |
한편, 황제성과 박초은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둘은 지난 2009년 2년째 교제사실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