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마동석이 촬영하며 겪은 힘들었던 점에 대해 토로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 권형진 감독, 마동석, 조한선, 지안, 김민경이 자리한 가운데 영화 ‘함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마동석은 “제가 백숙집을 운영하는데 닭을 실제로 잡다 보니 쉽지 않았고, 며칠 동안 닭을 못 먹었다”고 말했다.
↑ 함정 마동석 사진=DB |
그는 “먹는 것 위주로 해야지 잡는 것은 나와 체질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요즘은 다행스럽게 닭
한편 ‘함정’은 SNS 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인터넷 정보로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준식(조한선 분)과 소연(지안 분)이 그곳에서 과도하게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마동석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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