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불혹의 '캠퍼스 로맨스'를 펼친다.
최지우는 이달 발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최지우가 15학번 새내기로 대학에 입학해 두번째 스무살을 맞은 여주인공 ‘하노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은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답게 푸른 잔디밭에 누워 이색적인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스무살 청춘이라는 컨셉처럼 파릇파릇하고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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