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솔직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현은 써니가 이전과 다르게 섹시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수영이 “언제부터 19금에 관심을 갖게 됐냐”고 묻자 써니는 “21살 때부터 성에 눈을 떴고,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라고 답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써니는 또한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발목을 꼽았으나 멤버들의 야유에 결국 가슴을 선택하기도
티파니는 “써니 비키니 사진이 유출된 것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멤버들 다들 ‘어디서 나온거냐’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써니는 “다이어트한 게 아까워서 비키니 사진 올렸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써니 몸매면 비키니사진만 올릴걸” “써니 섹시한 이미지랑 잘어울림” “써니 아까워서 올렸다니 너무 귀엽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