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현이 부부싸움 일화를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유수영,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은 “남편이 운전을 할 때 욱할 때가 있는데, 나는 그 모습에 감정이 쌓여있었다”며 “그때가 임심 했을 때 였다”고 말했다.
↑ 이지현/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어 “내가 화가 나서 차에서 나왔는데 남편이 따라 나왔다. 나는 가겠다고 하고 남편을 붙잡는 장면을 누가 보고 신고를 한 모양”이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이지현은 “남편이 장기 출장 중이다. 카자흐스탄을 자주 다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