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트레이너 단하나(본명 김단아)가 뷰티 바디 챔피언쉽에 참가하여 2위에 입상했다.
소속사 홍보단은 6일 “지난 달 31일, 제3회 ‘대우조선 해양배 뷰티 바디 챔피언쉽’에 숏체급으로 출전하여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단하나는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판정을 받았으나 피나는 재활운동으로 재기에 성공한 스타 트레이너로서 현재 변정수와 원자현의 개인 트레이닝을 맡고 있다.
↑ 사진=홍보단 |
단하나는 2012년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두 다리 골절과 팔의 인대가 끊어지는 전치 20주 판정과 장애진단을 받은 후 재활운동에 매진했다.
현재 단하나는 KBS 해피FM ‘변정수의 탐나는 6시’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트레이닝숍인 ‘폭스짐’ 대표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