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중국 여배우 ‘대륙 여신’ 유역비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유역비의 아버지가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져 화제다.
5일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유역비와 자주 연락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유역비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유역비와 송승헌이 열애 중”이라며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데이트 사진도 공개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함께 유역비의 별장에 들어갔고, 송승헌은
유역비의 집안은 엄청난 재력으로도 유명하다. 사업을 하는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원이 넘는 자산을 가진 중국 23번째 부자로, 중국 내에서도 유명인사로 알려졌다. 또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2만 6000㎡(약 8000평)이 넘는 초호화 저택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