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힙합 듀오 배치기 멤버 무웅이 미니앨범 제목에 대해 소개, 눈길을 끌었다.
배치기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무웅은 “‘갑중갑’은 갑 중에서도 갑이라는 뜻인데, 우리는 아니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갑이 되고 싶다는 의미도 있고, 세상이 갑 위주로 돌아간다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앨범 제목에 대해 설명, 이해도를 높였다.
↑ 사진=곽헤미 기자 |
타이틀곡 ‘닥쳐줘요’는 프로듀서팀 범이낭이와 배치기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와 ‘뽕끼’가 가미됐다.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인간관계이고, 사람이니 정리할 건 미련을 두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배치기의 신곡 ‘닥쳐줘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