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가 과거 팀 동료 강두를 언급해 화제다.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주부요정 특집’으로 자두, 슈, 황혜영, 이지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자두는 같은 팀이었던 강두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연락이 안 됐다. 1~2주 전에 연락처를 받아서 한번 보기로
이어 “사실 같은 팀이었지만 사이가 굉장히 좋고 그러진 않았다. 시간이 지나니까 보고 싶고 그립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13년 6살 연상의 목사와 결혼한 것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두 강두 도대체 언제적이야. 내가 더 그리워” “자두씨 강두 만나서 소식 좀 전해주세요” “더 자두, 포에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