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심시위원이 전남 땅콩국수를 먹고 맛을 평가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는 120분간 펼쳐지는 대결로 1억 원의 상금과 우리나라 최고의 한식고수의 명예를 놓고 불꽃튀는 대결일 펼쳐졌다.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압축된 우승 후보는 서울과 전남이었다.
이날 백종원은 전남팀의 땅콩국수를 먹고, “생각보다 안 비리지 않냐”는 심영순 심사위원의 질문에 긍정을 표했다.
↑ 한식대첩 |
그는 “내 특기인 설탕으로 비린 맛을 잡은 것 같다”면서 “풋고추찜도 맛있었다”고 호평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