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시청률이 14.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용팔이’는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첫 방송이 기록한 11.6% 보다 2.5%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
이날 방송에서는 태현(주원 분)이 속물의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가정사가 공개됐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식물인간 상태였던 여진(김태희 분)이 깨어나면서 자해소동까지 벌여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4%, KBS2 ‘어셈블리’는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