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에프엑스 탈퇴’
[MBN스타 김승진 기자] 설리 에프엑스 탈퇴 소식에 설리와 최자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설리와 최자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최자와 설리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 설리 에프엑스 탈퇴, 최자와 함께 있는 모습 포착‘달달하네’ 사진=SNS |
이어 "이에 따라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 멤버로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설리 에프엑스 탈퇴’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