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서준, 형광 쫄쫄이 입고 에어로빅 ‘깜찍 자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맨’ 서언 서준이 아빠 이휘재와 함께 에어로빅을 시작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0회 ‘가지 많은 나무에 웃음 잘 날 없다’ 편에서는 서언-서준이 아빠 이휘재와 함께 에어로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언 서준은 형광 쫄쫄이 타이즈를 입고 나타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준은 에어로빅에 앞서 실시한 스트레칭에서 극강의 유연성을 선보였다. 아빠의 다리 찢기를 따라 하는가 하면, 엉덩이를 하늘 높이 들고 한 쪽 다리를 쭉 뻗었다.
또한 서준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자 다리를 뽐내며 최강 유연성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에 서언은 아기답지 않은 남다른 파워로 슈퍼베이비에 등극했다. 서언이 혼자 3kg 아령을 번쩍 든 것. 서언은 앞에 놓여 있던 무거운 아령을 별 것도 아니라는 듯 평온한 표정으로 들고 일어나 아빠 휘재를 놀라게 했다.
슈퍼 베이비 서언과 유연성 킹 서준은 아빠 휘재와 에어로빅을 무사히 마쳤을 지 귀추가 주목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