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유승우와 달콤한 연인으로 변신 ‘예뻐서’

‘김희정’

[김조근 기자] 배우 김희정이 가수 유승우의 컴백 지원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유승우가 ‘예뻐서’를 열창했다.

이날 유승우는 하얀색 바지와 하얀색 티셔츠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배우 김희정이 무대에 등장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김희정, 유승우와 달콤한 연인으로 변신 ‘예뻐서’

유승우의 ‘예뻐서’는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20대에 갓 접어든 유승우의 이미지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한 곡이다. 힙합 듀오 긱스(Geeks)의 래퍼 루이가 감성적 래핑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김유정 홍종현 잭슨이 진행한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빅뱅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인피니트 티아라 B1A4 에이핑크 배치기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전설 앤씨아가 출연했다.

‘김희정’ ‘유승우’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