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1박2일’ 멤버들과 즉석 복불복 대결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해 열대야 특집을 꾸몄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에 앞서 멤버들은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직접 복불복 대결을 펼칠 아이돌을 선정하러 나섰다.
↑ 사진= KBS2 1박2일 캡처 |
대기실을 전전하던 멤버들은 인피니트 멤버 성규를 발견했다. 대기실로 들어간 멤버들은 무작정 인피니트 멤버들을 데리고 ‘1박2일’ 촬영장으로 데려왔다.
이후 양팀 대표로 3명씩 선발했고, 즉석으로 팥빙수 빨리 먹기 대결이 펼쳐져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