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데프콘도 경악한 국수 먹방 ‘화들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에이핑크가 ‘폭풍 ’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는 ‘열대야’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인피니트, 비스트에 이어 ‘1박2일’ 멤버들과 낮잠자리 복불복 3라운드에 임하게 된 에이핑크는 데프콘도 따라올 수 없는 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나 결국 이날 경기는 '1박2일'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제작진은 걸그룹임에도 망가진 에이핑크를 배려해 신곡 ‘리멤버’ 뮤직비디오를 5초간 틀어주기로 약속했다.
차태현은 에이핑크만 보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다 여기만 보기 있어?”라고 불만을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