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아육대'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
마마무 문별은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촬영 현장에서 달리기 도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이에 마마무 측 관계자는 "오늘 '아육대' 녹화 도중 문별이 달리기를 하다가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졌다. 찰과상을 입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아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문별은
이번 '아육대'에는 육상, 농구, 풋살, 양궁 등 기존 종목에 여자 씨름이 새롭게 추가됐다. 올해는 아이돌그룹 B1A4, 비스트, 걸그룹 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9월 방송 예정.[ⓒ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