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아육대’ 촬영 도중 부상…현장서 치료

문별, ‘아육대’ 촬영 도중 부상…현장서 치료

[차석근 기자]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아육대'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문별은 10일부터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달리기 도중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 아육대

마마무 측 관계자는 “문별이 ‘아육대’ 녹화 도중 결승전을 앞두고 넘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찰과상을 입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녹화에 다시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 해 ‘아육대’에서는 아이돌그룹 B1A4, 비스트, 걸그룹 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9월 방송 예정.

아육대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