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5개월 만에 드라마 ‘유일랍미’를 통해 복귀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앞서 한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태임이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 You'll love me)’ 출연을 확정했다”며 “빠르면 10일 오후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16일 첫 대본 리딩이 예정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출연을 검토 중이며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태임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욕설 스캔들 이후 약 5개월만의 복귀이다.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이태임은
‘유일랍미’는 오는 10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복귀철인가보네. 다들 하나하나 나오네” “이태임 복귀? 욕한건 잘못이지만 자숙했으면 나올 때도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