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SM은 10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9.7% 증가, 사상 최대인 14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2.9% 늘어난 15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2분기 실적이 뛰어났다. 2분기 영업이익은 117억3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2%나 증가했다. 또 매출액은 22.5% 늘어난 761억원, 당기
SM은 하반기에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 공연 및 신규 아티스트 데뷔, 서라운드뷰잉 및 연계관광을 통한 SMTOWN의 성장, 중국에서 출시 후 2주만에 11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슈퍼스타 에스엠타운의 로열티 수입 등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