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드라마로 6개월 만에 복귀한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11일 “이태임이 드라마H에서 방영되는 ‘유일랍미’(唯一拉美·You'll love me) 여주인공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태임이 맡은 박지호 역은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으로, 그의 상대역은 ‘오로라공주’의 황마마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오창석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이태임은 ‘유일랍미’에서 평소와는 다른 이미지를 가진
한편 이태임은 지난 3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논란’을 빚어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태임 복귀하는구나. 유일랍미 연기 열심히 해요” “이태임 복귀가 빠른듯 안빠른 듯” “이태원 복귀하니 예원도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