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강용석이 배우 차인표의 바른 생활 이미지에 대한 비애를 공개했다.
11일 한 방송에서 신애라의 세 자녀 교육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강용석은 “주영훈에게 들었는데, 차인표가 술을 안 먹는 게 아니라 바른 생활 이미지 때문에 어디 가서 먹을 수가 없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차인표가 집 앞에서 까만 봉투에 맥주 몇 개 사서 집에서 혼자 마신다더라. 술집 같은데 전혀 안 가고 집에서 혼자 술 먹고 운동하고 잔다더라”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