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너를 기억해’가 아쉬운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너를 기억해’의 시청률은 5.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전날 방송분(4.5%)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박보검 분)의 자백과 이준영(최원영 분)의 실종으로 해피엔딩을 맞은 이현(서인국 분)과 지안(장나라 분)의 모습으로 퇴장했다.
↑ 사진=너를 기억해 캡처 |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쳐나가는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물. 후속작으로는 ‘별난 며느리’가 방영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7%로 월화극 1위를 재탈환, SBS ‘미세스캅’은 10.0%로 맹추격 하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