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브로가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브로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98-31=66.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현미 다이어트 했어요. 물 하루에 3리터 이상 마셔주고 현미는 먹고싶은 만큼 먹었어요. 보름만에 30kg넘게 감량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과거와 현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로는 볼록하게 튀어나온 뱃살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몸매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완벽 변신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브로 SNS |
한편, 브로는 지난 9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아몰랑’을 발매했다. ‘아몰랑’은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만들어진 신조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