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중국 톱스타 커플 안젤라베이비(26)와 황효명(38)이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11일 다수의 중국 언론매체는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가 오는 10월 8일 중국 상하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8일 상하이전람중심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약 2000명의 하객을 초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지난 2010년 열애 인정했다. 특히 황효명은 지난 5월 고향에서 안젤라베이비와 혼인신고를 한 후 자신의 웨이보에 혼인증명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