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오드리헵번 닮은 과거 사진 공개에 깜짝 '이렇게나 이뻤어?'
↑ 사미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중견배우 사미자의 오드리헵번 닮은 과거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배우 사미자와 며느리 유지연이 출연해 고부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사미자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MC들은 오드리 헵번을 닮았다며 극찬했습니다.
사미자는 "젊었을 때 모습 보고 지금 내 모습 보면 아쉽다. 과거 가지고 그러면 부끄럽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사미자는 아름다운 미모 때문에 결혼 소식 당시 주변의 반응에 대해 "결혼하고 아기 낳고 그 때 먹고 살기가 힘들었다"며 "성우가 됐
이어 그는 "젖 먹이다가 결혼 사실을 들켰다. 눈을 흘기더라. '어린 것이 벌써 애를 낳아?'라는 시선이 있었다. 질시의 대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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