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중국의 위안화가 평가절하 된 가운데, 환율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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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달러당 1,179.1원으로 마감해 전일 종가보다 15.9원 올랐다.
이는 종가기준으로 2012년 6월 5일(종가 1,180.1원) 이후 3년2개월여 만으로 가장 높은 것이다.
원 달러 환율은 장 마감을 앞두고 장중 한때 달러당 1,180.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