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포미닛 현아가 솔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1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가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의 음원 발매일을 오는 21일 정오로 확정했다. ‘빨개요’ 이후 약 1년만의 공백을 깬 솔로 아티스트 복귀에 나선다”고 밝히며 새 음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아는 해변가를 등진 채 상의를 탈의한 듯 아찔한 뒷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대담한 노출의 퍼 스타일링과 티셔츠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컴백에 앞서 19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현아는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 ‘에이플러스’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현아의 넘버원 클래스를 여실히 증명할 신보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에 현아가 주도적 참여해 한층 플러스된 그녀의 아티스트적 성장을 담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