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공개 프로포즈에 급기야 "저 혼자 살아요" 발언까지"?
↑ 추자현/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여배우 추자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재석에게 고백한 방송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추자현은 지난 2010년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오래 전, 유재석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는데 그 당시 유재석을 짝사랑하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당시 함께 출연한 윤은혜가 공개적으로 유재석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질투가 났었다. 윤은혜에게 밀리면 안 되겠다 싶어 유재석을 좋아한다고 공개 프로포즈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추자현은 "공개 프로포즈에 질투가 난 윤은혜가 '전 재석오빠와 같은 동네에 살아요'라고 하자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전 혼자 살아요'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한편 11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한류스타들을 언급하며 "추자현이 회당 1억 정도 받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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