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니슨, '인천상륙작전' 캐스팅 확정!…이정재도 함께? '관심 증폭'
↑ 니암니슨/사진=영화 테이큰3 스틸 이미지 |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캐스팅을 확정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제작진은 1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리암 니슨이 '인천상륙작전'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리암 니슨이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역할에 캐스팅 돼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리암 니슨의 촬영은 국내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액션배우로, '배트맨 비긴즈' '타이탄' 'A-특공대' '논스톱' 등의 작품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쉰들러 리스트' '킨제이 보고서' '마이클 콜린스'로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상 등을 휩쓸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입니다.
리암 니슨은 '인천상륙작전'을 총 지휘한 맥아더 장군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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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