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 과거 송승헌 유역비와 다정하게…"멋진 사진 고마워요"
↑ 인천상륙작전 이재한/사진=유역비 인스타그램 |
이재한 감독의 인천상륙작전에 리암니슨이 맥아더로 캐스팅 된 가운데, 이재한 감독의 셀카가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유역비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호사 Chow가 자살을 시도하려는 한 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공사 현장으로 뛰어드는 장면이에요. 이재한(John Lee) 감독님, 멋진 사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배경은 영화 '제 3의 사랑' 촬영 장소의 한 장면으로 보입니다.
유역비와 송승헌 그리고 그와 함께 촬영 중인 영화 '제 3의 사랑'의 이재한 감독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편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오는 11월 한국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12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 역을 맡게 된
당초 '인천상륙작전' 제작사 측은 리암 니슨의 상황을 고려, 리암 니슨의 모든 촬영분을 미국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리암 니슨 본인이 나서서 한국 촬영을 진행하겠다고 결정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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