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용팔이’ 김태희의 독백이 서늘함과 애절함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의 마음 속 독백이 전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진은 “처음 1년은 누구든 나를 깨워주기만 한다면 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겠노라 기도했다”며 “그 다음 1년은 그 누가 날 죽일 수 있게 해준다면 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겠노라 기도했다”고 운을 뗐다.
↑ 사진=용팔이 캡처 |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