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1년 9개월 만에 결별, 이유 들어보니…
↑ 이승기 윤아 / 사진=스타투데이 |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근 윤아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의 제작발표회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과 오관진 PD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소녀시대는 자신의 개인 채널인 '냠냠TV'에서 요리를 한 음식을 '누구에게 먹여주고 싶은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윤아는 질문의 보기로 '백종원, 이수만, 이승기'가 주어지자 "오늘은 '채널 소시'고 이게 더 중요하다"며 "제가 요리를 하면 집에서 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가족들이 맛보게 될 것이다. 요리를 촬영하고 사진을 먼저 보내준 곳이 소녀시대 단체방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윤아는 "'냠냠TV'를 탐내는 멤버들이 많아서 하게 된 요리는 멤버들이 맛 봤으면 좋겠다. 소감도 들어보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3일 한 매체는 "지난해 1월1일 연인사이임을 공식화한 이승기와 윤아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고 이는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지 1년 9개월만입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서로 다른 바쁜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윤아는 올
이승기 역시 비슷한 시기에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과 새 음원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국내외를 넘나드는바쁜 스케줄로 서서히 만남의 시간이 줄어 들었고, 관계자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