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앨범 ‘티라미스 러브’는 지난 4일 발매되자마자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이래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에서 해외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이 주간 차트 톱3에 진입한 것은 2014년 8월 25일 빅뱅 태양의 '라이즈(RISE)’ 이후 1년 만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오리콘 차트뿐 아니라 타워레코드 전 매장 종합 주간 랭킹에서도 톱3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나고야에서는 오프라인 음반매장 개점 전 음반 구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는 팬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본인의 첫 솔로앨범이기에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했다.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 이어질 성모의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한편 성모가 속한 초신성은 오는 9월 9일 7집 ‘7IRO’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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