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판타지오 새 보이그룹에 대한 선배들의 의리가 훈훈해 눈길을 끈다.
판타지오 새 보이그룹은 무대가 아닌 웹 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BeContinued)를 통해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히 소속사 선배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서프라이즈 멤버이자 배우 서강준은 ‘투비컨티뉴드’에서 김새론의 백수 오빠로 등장,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히 망가지는 모습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유일과 강태오는 동네 불량청년으로 출연해 코믹한 모습과 새 보이그룹 멤버 문빈, 라키와 대립하며 긴장감을 높이게 된다.
헬로비너스도 출연하며 극중 판타지오 보이그룹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는 팀의 멤버로 극 후반부 교내 페스티벌에서 깜짝 무대를 꾸민다.
한편 ‘투비컨티뉴드’는 데뷔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6명의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김새론)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