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동화 같은 사랑 새드 로맨스(행복)’이 이달부터 오픈 런으로 대학로 단막극장에서 펼쳐진다.
‘행복’은 전설의 파이터를 꿈꾸는 남편과 동화작가를 꿈꾸는 아내가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상대방이 결코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을 알게 되는 과정을 그린 연극이다.
이 연극은 입소문 만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학로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전혀 흔하지 않은 특별한 감성으로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가슴
‘행복’은 정세현 감독의 특유의 감성과 감각 있는 무대 연출이 버무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픈런으로 ‘대학로 단막극장’에서 이달 1일부터 공연한다.
월요일은 휴무. 문의 및 예매 (1661-6981)